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딧(천년전쟁 아이기스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CC(클래스 체인지) 후의 클래스명은 버서커, 각성 후의 클래스명은 데스트로이어. 높은 공격력과 HP, 낮은 방어력과 공격 속도를 가진 1블럭 클래스. 기초 클래스(서비스 개시 때부터 있던 클래스)이기도 하다. 즉 HP는 높지만 물렁살이라 장기전으로 가면 힐러의 부담이 높아지고, 공격력은 높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 DPS도 썩 높은 편은 아니다. 이런 면에서 (균형적인 스탯 덕에) 어떤 상황에 내려놓아도 평균 이상의 역할을 하는 [[왈큐레(천년전쟁 아이기스)|왈큐레]] 등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. 일단 낮은 방어력과 높은 공격력을 활용하려면 끼워넣기 위주로 운용하는 방식이 무난하다. 단기간의 치고 빠지기식 전법이라면 낮은 방어력을 높은 HP가 커버하고 남기 때문. 그런 면에서 [[로그(천년전쟁 아이기스)|로그]]와 역할이 겹칠 수 있는데, 로그는 낮은 코스트로 부담없이 내보낼 수 있고 DPS도 괜찮지만 고공격/고방어 몬스터 상대라면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. 그런 적 상대라면 한방 한방이 강해서 적의 방어를 뚫을 수 있는 밴딧을 사용하는 게 낫다고 볼 수 있다. 또 메이지나 리치 등 마법 공격을 구사하는 적에게는 낮은 방어력이 전혀 페널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메이지/리치 대비책으로 밴딧을 하나 육성해 두는 것도 괜찮다. 밴딧 계열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로는 '목숨 걸기'(捨て身) 계열이 있는데, 이 스킬을 사용하면 방어력이 0으로 떨어지는 대신 공격력이 대폭으로 증가해 게임 내 최고 수준의 한 방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 된다. 원래 방어력이 낮았던 만큼 한방이 강력한 적 상대로는 생존력 면에서 별 차이가 나지 않고, 메이지/리치 상대라면 아예 방어력이 의미없기 때문에 단점이 없어지는 뛰어난 스킬이라 볼 수도 있으나... 초동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오래 내려놓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인 밴딧 특성상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렵다. 게임 초기에는 콘라드의 목숨 걸기를 이용해 고정 1블럭으로 운용하려는 시도가 없지 않았으나, 결국 캬리/테티스 등 그냥 공격력 강화 계열을 가지고 있는 왈큐레가 훨씬 낫다는 결론이 나왔다. 그나마 라이라가 추가된 덕에 목숨 걸기를 애용하는 유저도 아직 있는 수준. 별도로 높은 HP를 활용해 리치 계열 적의 공격을 다 맞아주는 '피뢰침'으로서의 활용법도 있으나, 밴딧은 마법내성이 0이라(세리아만 10) 역시 장기적으로는 힐 부담이 커진다. 당장 이벤트산 유닛 중에서도 카르마, 유리나, 크로디아, 크로에 등이 밴딧보다 뛰어난 피뢰침이고 가챠산 유닛까지 포함하면 훨씬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에 입문 단계의 유저가 아닌 이상 굳이 밴딧을 피뢰침으로 쓸 이유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